오늘은 좀 지낫지만 강릉에 여행 중 바다만 쭉~찍었던 사진들을 모아서 포스팅해본다.
바다를 워낙 좋아하는 나와 여자친구는 바다만 보고 있어도 행복함을 느끼기에 바다 + 맛집만 추천받아서 갔다.
강민투어라고 강릉사는 친구가 스케줄을 짜줬는데 진짜 바다랑 맛집다니고 카페도 바다가 보이는 바다만 다녔다.
나중에 강릉 바다가 보이는 카페편으로 포스팅 예정이고 맛집도 대슐랭가이드로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경포대부터 살펴보자!
바람은 많이 불었지만 구름 한점없이 쨍한 날씨가 좋았다.
발에 모래가 들어가는게 싫어서 가까이 가는거는 패스!
포토존! 여자친구는 출연거부! 그래서 혼자 찍은 걸로~
그리고 경포대는 좋은게 나처럼 모래를 밟고 싶지 않으면 나무테크가 있으니까 그 위로 걷는 것을 추천한다.
나무테크도 공원처럼 조성해놔서 여름에도 시원할거 같다.
그리고 저기 높게 보이는 건물은 스카이베이호텔 경포!
10년뒤에는 저기 꼭대기층에서 자기로 하였다능...ㅋㅋㅋ
곳곳에 사진 스팟이 있으니 비어있을때 재빠르게 찍자ㅋㅋ
이것도 여자친구 출연거부로 같이 찍은 사진은 패스!
여기가 경포호수다 고등학교 축구부가 뛰면 한바퀴 도는데 50분정도 걸린다도 친구가 말해줬다. 엄청나게 커서 한바퀴 도는거는 빠르게 포기^^ 날씨좋을때 자전거나 스쿠터 빌려서 여유롭게 한바퀴 도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빌려주는 곳이 있으니 찾아서 타보기를...
다음으로 들린 곳은 송정해변! 경포해변보다 규모가? 꾸민게? 작았는데 사람도 적고 한적하니 나는 여기가 더 여유로웠다.
제일 작은데 여기가 제일 예쁘게 사진이 나왔다. 스팟을 잘 고른 건가??ㅋㅋ 사천해변은 정말 맛있는 물회 맛집이 있어서 갔는데 해변이랑 스팟이 너무 예뻐서 사진으로 남겼다. 그 맛있는 물회집은 다음 포스팅에^^
바다를 좋아하면 강릉 해안도로를 따라서 송정보다 더 밑에서 경포 사천 주문진쪽으로 쭉~올라가면 된다.
주문진쪽 해변은 도깨비촬영지로 유명한 곳과 아들바위가 있는 곳을 포스팅 할거다.
오늘은 여기까지 주말 잘 보내고 다음 포스팅에 만나아요~